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비예나 (문단 편집) ==== 2020-21시즌 ==== 2020년 5월 1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대한항공과 재계약했다. [[다우디 오켈로|다우디]]와 마찬가지로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데 다른 트라이아웃 참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지명 장소에 참석하지 않았다. 재계약 이후 5월 19일 고국으로 돌아갔다.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선임되었는데 이는 비예나의 귀국 5일 후인 24일이었기에 비예나는 감독을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다.[* 물론 선임일 이후까지 국내에 체류 중이었어도 산틸리 감독이 자가 격리를 해야했기 때문에 못 만났을 것이다.] 다우디는 [[우간다]]의 국경 폐쇄로 인해 아예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반면 비예나는 다행히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7월 7일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선수는 총 5명으로 애초에 출국을 못한 현대의 다우디, 2일 입국한 KB의 케이타, 4일 입국한 OK의 필립과 삼성의 크라이첵, 7일 입국한 우리카드의 [[알렉산드리 페헤이라|알렉스]]다. 반면, 비예나는 8월말 개최될 2021 유럽선수권대회 예선에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라 입국 일정이 불확실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선 대회가 개최될 것인지 아닌지가 불투명한데, 개최되면 국가대표 경기 소화 후에 복귀 예정이고 개최되지 않으면 바로 입국할 예정이다. 8월 말 예정인 대회를 마치고 국내로 입국하게 되면서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코보컵]]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9월 6일 유럽선수권 예선을 마치고 9월 7일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타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한 것이 비예나의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에 나타났고 9월 8일 대한항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으로 출발한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비예나가 비행기 탑승 전 촬영한 영상을 대한항공 구단 측에 보냈고 그걸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9월 8일 국내 입국 후 산틸리 감독과 마찬가지로 해외입국자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를 마치고 난 후 팀에 합류하여 프로필 촬영 및 훈련에 들어갔다.] 시즌 들어와서는 작년에 비해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있다. 대한항공이 우승후보답지않게 매 경기마나 빌빌대는 원인 중 하나. 무릎상태가 좀 그렇다는 얘기가 있는데 확실히 타점이 내려온 게 눈에 보인다. 프런트는 기다려 주려는 모양이지만 한달 넘게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서 [[주예나]]라고 까이고 있다. 지난 시즌만큼의 폼은 아니어도 1라운드를 치르면서 정상 궤도로 돌아온다는 느낌을 주고 있었는데, 무릎 부상으로 인해 2라운드 삼성화재 전을 통으로 걸렀다. 그 후로도 정상 상태가 아닌지 백업 라이트인 임동혁이 출전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임동혁이 잘 하고 있다. 결국 부상에서 진전이 없어지자 대한항공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뛰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대체 외국인으로 선택하면서 비예나와 대한항공의 동행을 마무리지었다. 2021~2022시즌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내어 [[V-리그]] 재입성을 노렸으나, 어느 구단의 선택도 받지 못하면서 대체 용병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2021~2022 시즌에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22-23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구단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비예나를 1순위로 한 구단이 있어서 뽑힐 가능성도 있는 상황. 현재 스페인 리그에서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다만 20-21시즌 무릎부상을 당했을때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부상에 관한 부분이 여러모로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